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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코치 오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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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D-10,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님

오늘의 파트너 코칭을 추천하는 이유!

결혼 전 웨딩패키지에 필수옵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드메 전에 강점 코칭부터 받으셔야 한다구요!!!

나와 상대에 대해 이렇게까지 깊이 이해할 수 있을 줄 몰랐어요. 매우 추천해요!(는 이미 엄청 추천했...)

오늘님 아니었으면 파트너는 물론 나 자신에 대해서도 이렇게까지 깊이 이해하지 못했을 거예요. 나라는 사람이 나답게, 우리가 우리답게 살아나갈 시간을 도와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엄청엄청 감사해요

오늘의 파트너 코칭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1.
각자의 강점이 평소에 어떻게 발현되는지 알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평소 비슷한 게 많고(심지어 MBTI도 똑같음) 잘 통한다 생각했기에, 아주 사소하게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지점이 가끔 나타날 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이 많았거든요.
이걸 강점으로 이야기 하니까 굳이 이해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Ex.
저도 남편도 "책임" 테마가 상위에 있지만, 저는 에/남편은 대인관계에 이 테마를 주로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같은 상황에 각자의 우선순위나 중요도 달랐고, 그러다 보니 행동이 다를 수 밖에 없었음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2.
개인/파트너로 각각의 강점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게 되었어요.
살아가면서 마주할 다양한 상황에서 이럴 땐 내가, 이럴 땐 파트너가 더 현명한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서로 더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
저의 강점은 효율의 끝판왕이라 상황을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정리하는 거라면,
남편의 강점은 편견이나 섣부른 판단 없이 상황에 대한 다양한 면을 바라보고 자연스러운 속도를 여유롭게 받아들이는 거였더라구요.

오늘의 파트너 코칭을 통해 배운 점 & 깨달은 점

공통
결혼준비 하면서 안 싸웠던 건 둘 다 심사숙고가 없어서였구나
같은 강점 테마도 다른 강점들과의 결합에 따라 다르게 발현될 수 있구나
남편
남편의 긍정성은 개별화 때문이었구나
남편은 낙천적인 게 아니라, 각각의 일에 어울리는 속도를 존중하는 거였구나
아내
아내는 끈기가 없는 게 아니라 본능적으로 효율성을 찾아가는 거였구나